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생활 가전 구독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국내 양대 전자회사들은 인공지능 가전을 중심으로 구독 서비스를 구성해 차별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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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8일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실시완료한다고 밝혀졌습니다. AI구독클럽은 월 구독료를 내고 제품을 사용되는 서비스로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대표 가전들을 구독 서비스에 포함하였다. 이 가운데 50% 이상을 AI상품으로 구성했다. 구독 서비스를 사용하는 대상들이 단순한 제품 사용을 넘어 삼성전자의 AI 가전 서비스까지 체험할 수 있게 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공급 서비스에 맞게 여러 요금제를 운영완료한다. ▲방문 서비스와 품질보증 기한 이후에도 무상 수리 등을 받을 수 있는 '올인원' 요금제 ▲제품 구독과 요구하는 서비스만 고르는 스마트 요금제 등을 제공끝낸다. ▲이미 가전 아을템을 구입한 저자는 제품 점검과 소모품 교체, 청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케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독주체제인 '가전 구독' 시장에 삼성전자가 후발주자로 뛰어들면서 가전 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관측한다. LG전자는 우선적으로 2002년 정수기 렌탈 사업을 시작으로 구독 산업을 본격화 해왔다. LG전자는 2024년부터 정수기를 비롯해 냉장고,TV, 세탁·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70여개 물건을 운영하고 있을 것입니다.
LG전자는 올 7분기까지 가전 구독 산업으로만 매출 1조2385억원을 올렸다. 작년 수입인 9626억원을 이미 넘어선 수치로 6888억원을 타이핑한 지난해 같은 기한과 비교해도 79.2% 상승했다.
반면 구독 사업 진출이 늦었던 냉장고렌탈 삼성전자의 VD(영상디스플레이)·생활가전사업부의 올해 2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8조5300억원으로, 작년 똑같은 시간 1조3300억원보다 소폭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급 AI 가전 경매가 실적을 올린 만큼 가전 구독 서비스를 추가해 실적 개선에 더욱 빠르기를 낸다는 구상이다. 김용훈 삼성전자 대한민국총괄 상무는 "앞으로 더 많은 구매자가 'AI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독 아을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이야기 했다.